그것이 알고 싶다 1309회 (그알 청주 베란다 살인사건 범인)
SBS 그알에서 죽음의 늪에 빠진 남자 청주 베란다 살인사건 미스터리에 대해 다뤘습니다. 지난 3월 13일 새벽 0시 50분경 한 여자가 지구대 문을 열고 들어섰고, 그녀의 베란다에 사람이 죽어있다는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알 청주 베란다 살인사건 현장 출동 지구대원은 베란다에 발이 한쪽 보였는데 새까맣게 변색이 돼서 보기가 조금 그랬다고 하며, 이런 경우는 경찰 생활 30년 하면서 처음 있는 경험이라고 합니다. 여자의 베란다에는 엎드린 채 부패된 한 남자의 시신이 있었습니다. 사망한 남성의 나이는 32살 이선우(가명)입니다. 발견 당시 이선우씨는 속옷만 입은 상태였고, 온몸에는 멍자국과 상처가 가득했습니다. 범인은 누구일까요. 놀랍게도 신고한 여자 본인이 이선우씨를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이고, 그와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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